린넨 긴바지는 처음 입어봐요~
처음 발을 넣었을때, 어? 까칠하네? 라고 느껴졌어요.
입고 거울을 보는데, 피부에 닿는 기분이 까칠한데 편하고 핏이 너무 예쁜거예요~
그래서 고민을 했어요. 앞으로 내가 자주 입을것인가에대해 ㅎㅎ
근데 핏이 너무 이쁘고 편해서 ㅠㅠ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~
그래서 입고 돌아다녔는데 (방안을 ) 그 느낌이 사라졌어요.
처음순간에만 까칠함을 느끼고 익숙해지니, 괜찮더라구요~
오늘 아침에도 출근할때 입고나왔는데, 세상 너무 편하고 예쁘네요.
키가 160인데, 복숭아뼈가 보여요~ 길이가 딱 좋은것같아요!!
피부가 너무 예민하신분을 제외하면 저처럼 못느끼실것같아요~
시원하고 편안하고!! 검정색도있었다면 좋았을것같아요
몇개 사서 쟁여두고 여름마다 꺼내입고싶은 바지예요~